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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스탠포드센터-아시아경제, <2022 아시아미래기업포럼> 공동 개최”

‘넷제로가 미래다’ 주제로 학계, 산업계, 정부관계자 등 전문가와 함께 한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저탄소 경제 논의
  •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(SCIGC)가 아시아경제와 함께 <2022 아시아미래기업포럼>을 4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개최한다.
  • “넷제로가 미래다”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학계와 산업계, 정부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의 지속가능 성장방향과 저탄소 경제 확립에 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.
  •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미래 금융 투자와 혁신 기술,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3개 세션이 마련된다.
  • 본격 세션 시작에 앞서 프리코트 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인 존 웨이언트 스탠포드대 경영과학 및 공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펼친다. 이 강연에서는 11년간 에너지 모델링 분야의 권위자로서 미국 정부 에너지부 국책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를 주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저탄소 에너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.
  • 첫 번째 세션은 ‘글로벌 넷제로 전환과 금융투자’를 주제로 스탠포드 지속가능금융이니셔티브(SFI) 책임연구원이자 한국스탠포드센터 리서치 디렉터인 인소영 박사가 발제한다. 금융혁신 연구를 이끌고 있는 그는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기술, 금융 및 정책혁신을 통합하여 에너지, 지속가능금융 등 글로벌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법과 연구에 관해 이야기한다.
  • 두 번째 세션에서는 ‘탄소중립성장을 위한 혁신 기술’이라는 주제로 알리 이자디 블룸버그 신에너지파이낸스 APAC리서치 대표와 윌리엄 추 스탠포드대학교 재료과학 및 공학교수이자 프리코트 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한다. 윌리엄 추 교수는 현재 주목 받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과 성능 향상 등 배터리 분야에서 한 단계 상향된 기술적 토대를 제시한 글로벌 석학이다.
  • ‘미래산업 순환경제’를 주제로 열리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 교수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소저탄소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윤창원 POSTECH 화학공학과 교수, 파들 사디 씨제로(C-Zero) 사업개발부문 대표가 발제한다. 이 세션에서는 한국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수소에너지 전환에 관한 이니셔티브를 공유한다.
  •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넷제로 전환에 대해 관심이 많은 다양한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모일 예정이다.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(https://afef.asiae.co.kr/2022/)를 통해 가능하다.
AFEF Pos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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